[미국 증시 일일시황] 한경 글로벌 마켓 2022년 3월 29일 주요 내용입니다.
- 우크라이나 정황
중립국 논의 가능. 29일 터키 대면
러의 키이우 포위에 대한 포기 징후 전혀 없다.
- 러시아
탈나치 요구하지 않겠다.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용인하겠다. 정권 교체 목적 아니다
라브로프(러시아 외무) "중국과의 관계, 역대 가장 강력하다"
- 바이든 : 우리가 푸틴 실각 실행할 거라고 믿는 사람 없을 것이다
- 아브라모비치(러시아의 재벌) 현재 건강이 안 좋음, 독살 징후 vs 환경적 요인
- 로이터 기자 Thomas Escritt
2/24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시. 우크라이나가 주변국에 무기 지원 요청했을 시 "몇 시간 못 견딜 거 아니냐? 우리가 무기 줬다가 전부 러시아의 무기가 될 거 아니냐?"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아주 잘 싸우고 있다. 응원한다.
- 젤런스키 : "같이 싸우자 안 싸우면 모두 푸틴 편이다". 세계 3차 대전 우려
- 러시아 경제 이슈
1. 유럽이 에너지 가격을 루블로 지불하지 않으면?. 아브라모프(러 의원) "에너지 공급 중단할 것"
2. 숄츠(독일) : 러시아 에너지 의존, 연내 중단 가능성 있다. 독일 경제 장관 : G7은 에너지 대금 루블로 안 줄 것이다.
러시아의 공급 중단 등 모든 시나리오 대비하는 중이다.
3. 라브로프(러 외무장관) : 비우호 국가에 대한 보복적 비자 조치 강구중이다. 참고로 한국도 포함
- 러시아 모엑스지수 : 2,430.7 (-2.15%), 루블화는 많이 회복
- 유럽증시 : 3,902.06(+0.89%)
- S&P500 : 4,575.52(+0.71%)
- 나스닥 : 14,354.90(+1.31%)
- 공포지수 : 19.63(-5.67%)
시장 영향 요인
- 긍정적인 면
1. 러의 탈나치 요구 포기. 협상 기대
2. 국제유가 7% 급락, 인플레 우려 완화
3. 콜라노비치 : 단기적으론 침체 가능성 낮다
-부정적인 면
1. 5년-30년 물 등 장단기 금리 줄줄이 역전
2. 금주 지표 우려(예상치 PCE 5.5%, 실업률 3.7%)
3. 3월 댈러스 제조지수 8.7 vs 13.0 >> 제조업 지수가 많이 떨어짐
※ 특징주
- 게임스톱(GME) : 24.77% 급등
- AMC 엔터테인먼트(AMC) : 44.95% 급등
- AMC CEO(애덤 애론) : 우리 회사를 탈바꿈할만한 인수합병 딜이 곧 있다. 최근에는 금채 광하는 기업 인수합병 완료
주가 올릴 호재 많이 있다.
- 테슬라 : +8.3%, 액면분할 가장 큰 이슈. 가을쯤 주총 열어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. 참고로 2020년 8월엔 5:1 분할 완료.
상하이 공장, 봉쇄 후 일단 가동 중단
일론 머스크 : "새로운 플랫폼 필요한 게 아니냐?라는 트위터 관련 투표 붙임.
- 애플 : 보급형인 아이폰 SE가 차기 분기부터 20% 감산될 것이다.
임원(닛케이) : 전쟁 이후 유럽, 중국 등에서 수요 감소. 소비자들이 식료품과 난방비 위해 절약 중이다.
- 코인베이스(COIN) +7.87%,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
브라질 최대 거래소(2TM) 인수에 근접. 4월 말까지 타결될 가능성 있다.
-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(SOXX) : +0.78%
GS "스마트폰, PC 등 소비 지출 감소".
골드만삭스, 반도체 기업 '수익 추정치 하향'
마이크로칩테크, 코보, 테라다인>> 매수 → 중립으로 변경
AMD. 확신 투자에서 제외, 인텔, TI 등 매도 유지
- 국채 10년 2.46%(-0.02), 2년 물 2.35%(+0.05)
국채 금리가 심상치 않습니다. 수익률 곡선 평탄화가 강화... 좀 있으면 역전 가능성 농후
금주 약 1500억 달러 국채 발행 예정.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 많다.
- 달러 가치 상승 중 99.15
- 엔화 가치는 급락 중
사카키바라 에이스케 : 현재의 엔화 약세는 일본 경제에 유리. 다만 130엔 넘어서면 문제 발생 있다. 그렇다면 시장 개입, 금리 인상 등 옵션 있다"
BOJ 10년 물 연 0.25% 유지. 수익률 곡선 통제
- 국제유가
WTI 105.96(-7.0%)
브렌트유 : 112.48(-6.8%)
- 국제 유가 영향을 끼친 요인
상하이 봉쇄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
OPEC+. 31일 회의서 현 증산 수준 유지. 여건이 안된다
UAE 에너지 장관 : 고유가 불만족하지만 추가 증산 어렵다
- 금값 : 1,921.5 (-1.67%)
- 비트코인 : 48,068.3 (+2.53%)
- 이더리움 : 3,419.86 (+3.86%)
- 콜라노 비치(JP수석 전략가) : 증시 상승 예상
Fed 매파 전환과 수익률 곡선 역전은 걱정되지만 단시일 내 침체 오지 않는다
역전 후 1년 지나 정점이다.
결국 시장은 상승할 것. 유럽에서도 침체 당연시 안돼
- 엘-에리언(알리안츠 수석 경제 고문) : 생계비 위기
채권 시장은 '뒤쳐진 Fed'가 침체 유발할 거라고 생각한다.
연중 내내 생계비 위기, 저소득층 충격 커질 듯
- 공급망이 복잡하여 글로벌 생산, 가격에 타격
원인 4가지 : 식료품 및 에너지 가격 급등, 공급망 및 교역 차질, 투자 및 펀딩 감소, 소비 및 기업 신뢰도 하락
- 베일리 : 오일쇼크보다 더 충격. 올해 에너지 충격 엄청날 거다.
- 리튬 가격 급상승 : 전기차 업계 충격
- 수요 파괴 관련 전망은?
제임스 스미스 : 고물가 더 오래 지속하리라 의심의 여지없다. 원유의 신고가 행진이 수요 파괴 확산할 것
마리아 마 : 향후 2~3개월간 전기차 판매 정체 맞을 것
AAA(미국자동차협회) : 팬데믹 때 억압됐던 여행 수요 없었다면 고유가가 벌써 수요 파괴 불러왔을 것
라이언 랜스(코노코필립스ECO) : 주유든 난방이든 수요 파괴하기 시작할 수준
게리 헤밀턴(독립 트럭운송업체 소유주) : 경영 지속하는 것보다 차 세우고 해고하는 게 유리하다
-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
- 중국 상하이도 전면 봉쇄
28일부터 8일간 절반씩 순환 봉쇄(동서)
의료 등 핵심 서비스 빼고 이동 금지
상하이의 중국 GDP 비중은 3.8%
서비스업 더 타격, 올 성장률 달성 어려울 것. 곧 부양책 나설 것이다.
- 노동참여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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